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게레로 (문단 편집) === 프로레슬링 입문부터 WWF 데뷔까지 === 멕시코의 유명한 레슬러 가문인 게레로 가문의 일원 고리 게레로(1921~1990)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 자연스레 프로레슬링에 입문하였다.[* 에디의 세 형인 차보 게레로 시니어(1949~2017), 만도 게레로(1950~), 헥터 게레로(1954~)는 평범한 형제뻘 나이차이지만, 에디는 유독 늦둥이여서 맏형의 아들인 3살 어린 조카 차보 게레로와 형제처럼 지냈다.] 초창기에는 [[일본]]과 [[멕시코]]의 중소 단체에서 활약했으며, 1987년 매직 마스크라는 링네임으로 멕시코에서 정식 데뷔전을 가졌다. 1992년부터 멕시코의 AAA에서 태그팀 '라파제라 아토미카'로 활동했으나, 팀 동료였던 아트 바가 1994년 28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추모의 의미에서 아트 바의 피니시였던 [[프로그 스플래쉬]]를 사용하기 시작했다.[* 아트 바에게 프로그 스플래시를 전수한 건 에디 게레로였고, 이후 사망할 때까지 자신의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다.] 1993년부터 1996년까지 [[신일본 프로레슬링]]에서 블랙 타이거 2세라는 링네임으로 마스크를 쓰고 활동했으며, 이 당시 페가수스 키드라는 링네임으로 같이 신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던 [[크리스 벤와]]와 각별한 관계가 되었다. 1994년 11월 16일에 AAA에서 아트 바와 태그팀을 맺어서 엘 이호 델 산토&옥타곤을 상대해 [[데이브 멜처]]로부터 5성 만점을 받는 한편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된 1994년 올해의 경기 4위에 이름을 올렸다. 1995년 [[ECW]]에서 TV 타이틀을 2회 획득하는 등 짤막하게 활동하다가 [[WCW]]에 데뷔해 U.S 타이틀 및 크루저웨이트 타이틀을 석권하며 [[미드카더]]로 정착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고, [[nWo]]가 한창 위세를 떨치던 시절엔 이에 대항하기 위해 [[LWO]](Latino World Order)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해 그 수장으로써 활약하기도 했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공백을 가지게 되어 LWO는 해체 수순을 밟았다.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한 이후에는 코난, [[레이 미스테리오]], 빌리 키드먼과 함께 필시 애니멀즈라는 스테이블을 만들어 활약하기도 했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너무 커서 진통제에 중독되다시피했다. 2000년에는 절친들인 [[딘 말렌코]], [[페리 새턴]], [[크리스 벤와]]와 함께 당시 망조를 걷고 있던 WCW를 벗어나 1월 31일 RAW에서 [[뉴 에이지 아웃로즈]]를 집단구타하며 래디컬즈라는 이름의 악역 스테이블로 [[WWE|WWF]]에 데뷔했다. 하지만 다른 단체들에 비해 큰 WWF의 링에 적응을 못한 상태에서 프로그 스플래시를 잘못 써 팔을 다쳤다. 복귀한 후 4월 3일 RAW에서 [[차이나(프로레슬러)|차이나]]의 도움으로 [[크리스 제리코]]의 [[WWE 유로피언 챔피언십|유로피언 타이틀]]을 획득한 뒤에는 자신에게 라티노 히트라는 별명을 붙이고 차이나를 "마마시타"[* 스페인어로는 '''"Mamacita(Sexy Mexican Girl(섹시한 멕시코인 여성))"'''라는 멕시코식 스페인어 뜻이다.]라 부르며 연인 관계로 나왔지만, 9월 4일 RAW에서 에디와 차이나는 커트 앵글과 트리플 쓰렛 매치 [[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|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]]이 있었는데, 커트 앵글이 차이나에게 벨트샷을 날려, 에디는 차이나를 구하기 위해 커트 앵글을 링 밖으로 내보낸다. 그 때, 쓰러진 차이나를 보살펴주는 척하면서 은근슬쩍 커버해 차이나의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챙겨가거나[* 링에서 에디 표정을 보면 엄청난 당황하는 표정을 드러냈다가, 백스테이지에서 차이나와 오해가 생겨, 용서해달라고 안아주는 상황에 [[썩소]]를 보여준다.], 차이나를 이용해 타이틀전에서 DQ패로 타이틀을 방어하는 등 야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어진 각본과 캐릭터를 능글맞게 잘 수행했다. 그러나 차이나와의 관계는 에디의 배신으로 깨졌고[* 10월 9일 RAW에서 차이나는 오후마다 에디를 찾기 위해 개고생을 했는데, 에디가 락카룸에 들어와 다투기 시작한다. 에디와 차이나는 'Right to Censor' 맴버인 [[갓파더(프로레슬러)|갓파더]]와 [[발 비너스]] 상대로 태그팀 매치 진행 중, 타이트론에서 GTV라는 영상이 뜨자, 에디가 [[빅토리아(프로레슬러)|빅토리아]]와 맨디가 같이 샤워하는 장면으로 에디가 바람을 피는데다가 차이나의 만남 약속 늦은 이유를 목격해, 차이나가 충격을 먹어 경기하다 말고 계단에 앉게 되어 엄청난 상처를 받고 실망과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.], 또 한, 계속해서 차이나를 괴롭히기 시작해[* 스맥다운에서 Right to Censor가 나타나 차이나의 친구 빌리 건을 제압하는 중, 부상을 당해 목발로 짚는 에디가 쓰러진 차이나의 목에다가 목발로 눌러 괴롭히는데다가, [[WWF 노 머시(2000)|노 머시]]에서 빌리건과 차이나 vs Right to Censor([[스티비 리차드]]와 [[발 비너스]]) 매치 중, 심판의 시야가 빌리건이 스티비 리처드를 때리는 현장을 보는 상황에, 차이나가 발 비너스에게 페디그리 피니쉬를 끝내려다가, 갑툭튀 나타난 에디가 차이나의 등짝에다가 꽃다발 샷을 날려 경기 방해하고, RAW에서 차이나와 상대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 매치에서 "[[더 캣|차이닛(Chynette)]]"이라는 차이나와 똑같이 생기는 여성 레슬러를 고용해 차이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.], 래디컬즈와 다시 재결합하게 되고[* 거기다가 크리스 벤와의 크로스 페이스를 당하는 차이나와 말렌코의 헤드락을 당하는 빌리 건에게 조롱을 하는 에디. [[노답|거기다가 차이나의 이마에다가 키스를 날려 퇴장.]]], 차이나의 친구인 [[빌리 건]] 상대로, 11월 21일 스맥다운에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 매치 패배해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잃게 된다. [[WWF 레슬매니아 17]]에서 [[앤드류 마틴|테스트]]를 상대로 유러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한편 [[리타(프로레슬러)|리타]]와 얽히는 각본을 진행하던 중 진통제 중독과 음주운전 사건으로 2001년 5월 WWF에서 방출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